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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덕제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무식한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조덕제는 20일 오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15') 16회에서 윤서현이 "지성이면 감천 아니냐"고 얘기하자 "지성이면 이보영 아니냐. 설마 지성이 바람난 것이냐"고 화들짝 놀랐다.
윤서현은 당황스러워하며 "지성이면 감천이 그 뜻이 아니라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하게 된다는 뜻이다"고 알려줬다.
조덕제는 "난 또 지성이 바람난 줄 알고 놀랐다"고 얘기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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