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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월화극 시청률이 일제히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22.9%(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22.6%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역시 지난 1회보다 0.3%P 상승,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또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19일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불야성'은 이날 4.5%로 월화극 중 가장 큰 폭으로 시청률 상승세(0.7%P)를 보였다. 하지만 '낭만닥터 김사부', '화랑', '불야성'으로 이어지는 시청률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낭만닥터 김사부', '화랑', '불야성'. 사진 = SBS, KBS,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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