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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의 정규 3집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는 21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 중이다. '에라 모르겠다'는 처음 눈에 들어온 여자를 보고 이성을 놓아 버리는 남자의 마음을 그렸다. 악동으로서 빅뱅의 매력이 드러난 곡이다. 트렌디한 사운드와 각 멤버들의 감각적인 보컬과 랩 색깔이 두드러진다.
멜론을 제외한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7개 음원차트에선 인디듀오 볼빨간 사춘기의 신곡 '좋다고 말해'가 차지했다. '좋다고 말해'는 좋아한다고 말해 놓고 다음날 모른 척 하는 남자에게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확신을 달라는 순수하고 여린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리드미컬하고 밝은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두드러진다.
이밖에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그룹 엑소와 빅뱅의 수록곡들이 랭크되며 저력을 입증했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OST도 인기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쇼파르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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