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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정수와 김숙이 아슬아슬 스킨십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은 박수홍, 김수용, 손헌수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이날 김수용은 "장어를 빼빼로 게임처럼 입에 물고 해봐"라고 제안했다. 박수홍도 김수용과 직접 시범을 보이겠다며 거들었지만 이내 "곧 못하겠다"고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윤정수와 김숙의 장어 빼빼로 게임이 시작됐다. 길이가 짧은 장어 때문에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하자 박수홍이 윤정수의 등을 밀었다. 하지만 윤정수와 김숙의 입술이 닿지 않았고, 이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은 웃으며 즐거워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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