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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2016 MBC가요대제전이 '타입슬립 음악쇼'로 콘셉트를 선정하고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31일 방송되는 2016 MBC가요대제전은 K팝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를 한눈에 확인시킬 예정. 음악이라는 매개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선사해 전 세대를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제작진은 21일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엑소를 비롯해 태연, 샤이니, 인피니트, 방탄소년단, 씨스타, 씨엔블루, 에이핑크, B1A4, AOA, B.A.P, EXID, 비투비, 빅스, 갓세븐,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업텐션 등이 포함됐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한동근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은 2016 MBC가요대제전은 31일 방송된다.
[사진 = MBC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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