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스타패션] ‘낭만닥터’ 서현진, 유연석과 키스 부른 로맨틱룩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배우 서현진이 배우 유연석과 키스를 부른 로맨틱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서현진과 유연석이 사랑을 확인하며 로맨틱한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서현진은 핑크컬러 셔츠와 베이지컬러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데님팬츠를 입어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폼폼 장식이 포인트로 달린 버건디 컬러 숄더 백을 매치해 로맨틱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서현진.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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