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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익스펜더블4’가 2018년 개봉한다고 2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독일 영화사 스플렌디드 필름은 ‘익스펜더블4’의 독일어권 시장의 판권을 획득하고, 2018년 개봉시킬 계획이다.
3편의 ‘익스펜더블’ 시리즈는 독일에서 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라이온스 게이트가 ‘엑스펜더블4’를 미국에서 배급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엑스펜더블4’는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2010년 실베스터 스탤론이 각본, 주연, 연출을 맡은 ‘익스펜더블’은 8,0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에서 2억 7,4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합류한 2012년 ‘익스펜더블2’는 1억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에서 3억 1,49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2014년 ‘익스펜더블3’는 2억 1,460만 달러에 그쳤다.
[사진 제공 = 라이온스 게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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