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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부자가 생애 첫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21일 육아 매거진 키즈맘 측은 샘과 윌리엄 붕어빵 부자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5개월 아들과의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으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윌리엄 또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줬던 '표정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윌리엄은 단 한 차례도 울지 않고 현장 스태프들을 '심쿵'하게 하는 꽃미소와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 부자. 사진 = 키즈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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