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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 열을 올렸다.
김연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활용한 인형을 들고 찍은 셀카였다.
물오른 미모가 돋보였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핑크빛 메이크업을 한 채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성숙미가 물씬 풍겼다.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홍보대사로서 본분에 충실했다.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얘들아 카메라를 좀 봐주지 않을래?"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깨알 웃음을 안겼다.
김연아는 지난 2014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정식 발탁돼 활동 중이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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