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19세 연하 아내 반응보면 '내 상태 괜찮구나' 알 수 있어" 19禁고백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한위가 19세 연하 아내 최혜경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부부종합검진을 받기 위해 설문지를 체크하던 이한위는 19금 설문에서 "이거는 뭐 이 정도?"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최혜경은 "그래~?"라고 물었고, 이한위는 자신감이 충만한 눈빛을 보내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한위는 "아내는 나한테 늘 지속해서 시선을 부딪칠 때 한 번도 얼굴을 찡그린 적이 없고 뭔가 계속 신호를 보내온다. '아직 상태가 괜찮구나'라는 거를 즉각 모니터할 수 있지. 우리 아내 반응을 보면. 부끄럽네"라고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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