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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이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16.7%(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17.5% 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반면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오 마이 금비'는 지난회 6.3%에서 0.1%P 상승한 6.4%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지난회가 기록한 5.1%보다 0.7%P 하락,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푸른바다의 전설', '오 마이 금비', '역도요정 김복주' 포스터. 사진 = SBS, KBS,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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