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화랑' 주연 배우들의 즐거운 한 때가 공개됐다.
22일 KBS 2TV 수목드라마 '화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12월 19일 드라마 <화랑> 첫방송 본방사수 단체관람 이벤트! #화랑 #KBS #화랑합니다 #화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9일 진행된 단체관람 이벤트 중 촬영된 것으로 '화랑'의 주연배우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제국의 아이들),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김태형(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들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이거나 함박 웃음을 짓고 있어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화랑'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