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전지현·김혜수가 롤 모델…질리지 않는 배우 되고파” [화보]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이선빈이 배우 전지현과 김혜수가 롤모델이라며 질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인스타일이 22일 대세스타 이선빈과 함께 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선빈은 흐트러진 머리 사이로 청초한 분위기가 풍기는 미모를 자랑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선빈은 화보촬영 동안에 그룹 SES와 소녀시대의 음악에 몸을 맡기거나 반려견 아쵸와 영상통화를 하며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전지현과 김혜수가 롤 모델이다. 질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무엇이든 잘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비행기 추락 사고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MBC 드라마 ‘미씽나인’ 촬영 중이다. 오는 2017년 1월 방영 예정.

[이선빈. 사진 = 인스타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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