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이광수가 3년 연속 클레어스코리아의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클레어스코리아가 22일 이광수와 연장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광수는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클레어스코리아의 마유 스킨케어 브랜드 게리송과 화이트닝 스페셜티 브랜드 클라우드9의 뮤즈로 활약하게 됐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프린스’로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광수의 건강하고 편안한 이미지와 클레어스코리아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이 잘 부합해 3년째 함께하게 됐다”며 “이번 모델 재계약을 통해 모델 이광수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KBS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조석과 상상 이하의 가족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대명과 정소민, 김병옥, 김미경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광수. 사진 = 클레어스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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