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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22일 tvN 측은 "파일럿 예능 3부작 '편의점을 털어라'가 '삼시세끼' 후속으로 내달 13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3인 MC 체제로 현재 이수근과 윤두준의 출연만이 확정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한 재료로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선보이는 요리 버라이어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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