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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기방이 조인성의 고등학생 시절에 대해 밝혔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 배우 김기방이 절친 조인성과 고등학교 시절 즐겨 다니던 추억의 맛집을 공개했다.
김기방은 본인의 인생 메뉴 중 하나인 '모둠가스'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배우 조인성과 고등학생 때 자주 먹었던 메뉴라고 말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기방은 "조인성과 17살 때부터 함께 한 친구다. 인생의 절반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이 조인성의 고등학교 시절을 궁금해 하자, 김기방은 "까까머리 학생이었다. 영화 '비열한 거리'의 모습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패널 홍윤화가 "조인성의 까까머리 주문하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기방과 조인성의 데뷔 전 10대 시절 이야기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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