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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어쌔신 크리드’의 마리옹 꼬띠아르가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전자 속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 암살단의 일원이자 조상인 아귈라를 체험한 칼럼이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과 대립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마리옹 꼬띠아르는 극중에서 앱스테르고 인더스트리의 과학자 소피아 역을 연기한다. 그는 “소피아를 실제 인물처럼 보이도록 노력했다. 현실감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아귈라, 칼럼을 동시에 연기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그는 칼럼과 아귈라 2가지 모습을 모두 드러냈다.
1월 11일 개봉.
[사진 제공 = 20세기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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