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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뉴발란스가 22일 오는 2017년 S/S 시즌을 맞아 지난해 출시됐던 ‘3D+백팩’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2017년형 3D+백팩은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 및 가방 측면의 지퍼를 열어 수납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듀얼 사이즈외에도 3가지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전면 하단에 방수 포켓이 부착돼 젖은 우산 등을 보관할 수 있으며, 어깨끈에 숄더 미니지갑이 있어 카드와 지폐 등의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컬러 교체가 가능한 DIY 컬러밴드로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탈부착 가능한 신발주머니를 더해 가방 내부의 오염 없이 신발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가방 후면에는 히든 포켓을 내장해 보다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 더불어 전면 및 사이드 메시 주머니와 내부 반투명 포켓을 포함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트 그레이와 블랙, 레드, 크림, 네이비 컬러로 구성됐다.
한편, 뉴발란스는 3D+백팩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리미티드 3D+백팩’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 리플렉티브 백팩과 방수 백팩, 카모 패턴 백팩, 핑크 백팩을 1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3D+백팩. 사진 = 뉴발란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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