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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가 평단과 관객의 호평 속에 150만을 돌파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21일까지 누적관객수 150만 9,373명을 기록했다. 특히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커플의 예매로 이어지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유지하며 흥행 역주행 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라라랜드’ 팬들을 위한 2차 달력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워지고 있다. ‘라라랜드’ 신년 달력은 영화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미공개 스틸들로 구성되어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CGV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4일부터 용산, 왕십리, 판교, 서면에서 IMAX 재관람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달력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CGV아트하우스에서는 CGV압구정 매점 구매시(1만원 이상) ‘라라랜드’ 관람티켓을 인증하면 달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특집 이벤트를 마련했다. 메가박스는 26일부터 백석, 영통, 코엑스, 하남스타필드에서 ATMOS 포맷으로 ‘라라랜드’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된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다인 7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며, 2017 아카데미 청신호를 밝혔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은 나란히 미국 배우조합상 남녀 주연상 후보에 등극했다.
[사진 제공 = 판씨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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