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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진희가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성탄 인사를 전했다.
22일 소속사인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오마이 금비'에서 고강희 역으로 출연 중인 박진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오마이 금비' 세트장 안에 설치돼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오 마이 금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성탄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니만 피크병에 걸린 10살 딸 금비를 돌보며 인간 루저에서 진짜 아빠가 돼가는 남자 휘철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힐링 부녀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방송.
[배우 박진희. 사진 =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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