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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런닝맨'이 크리스마스에 모인다.
22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런닝맨' 녹화가 당초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걸쳐 이뤄지나, 이번 녹화는 스케줄 조율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 25일로 녹화를 잡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진행되는 '연예대상' 출연과 관련해선 "출연자들 개개인의 스케줄에 따라 결정된다"라며 "조율 중이며, 아직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런닝맨'은 개편을 앞두고 멤버 교체를 진행 중이었는데, 김종국과 송지효에 대해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긴급 회동을 가졌고, 그 동안의 오해와 불통을 풀고 6인 멤버 모두 함께 내년 2월 종영으로 결론 지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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