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가 차량사고를 당했다. 인명피해나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규는 지난 21일 오후 8시 30분경 자신의 차량으로 귀가하던 도중 대전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포르셰 차량으로 주차장 벽을 들이받았다.
한화 관계자는 “차량 범퍼가 부서졌지만, 이용규는 다치지 않았다. 인명피해도 없었다”라고 전했다. 한화 관계자는 이어 “이용규가 사고 발생 직후 직접 112에 신고했다. 술은 마시지 않았고, 사고원인은 조사해봐야겠으나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용규.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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