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로 전향한 한선화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한선화는 22일 네이버 V앱 '화이브라더스 Adieu 2016'에 같은 화이브라더스 소속 배우들과 출연했다. 진행을 맡은 배우 민진웅이 "배우로 완전히 전향하신 거냐?" 묻자 한선화는 인정하며 "저도 열심히 한번 길을 걸어보고자 한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최근 "MBC 2부작 단막극을 열심히 촬영 중"이라는 한선화는 "오랜만에 하는, 1년 8개월 만의 작품"이라며 "긴장되고 하면서 반성하고 있다. 제가 감이 많이 떨어졌구나 싶다"고 고백했다.
연기와 노래 활동의 병행 가능성을 언급하며 민진웅이 "OST는 어떤가?" 묻자 한선화는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한선화는 "단막극이 내년 1월까지 촬영한다"며 연말을 "좋은 작품을 위해서 촬영하며 잘 마무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