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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트리플 엑스' 시리즈가 완벽하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제목 및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와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런칭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영상은 크리스마스의 외로움까지 날려버릴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화끈하고 강렬한 액션을 담았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와 트리플 엑스 팀의 호쾌한 액션이 터지는 순간이 어우러져 영화의 유쾌한 톤 앤 매너를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완벽한 스파이 액션이 온다!"라는 카피는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 스페셜 영상은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홀로 메리크리스마스가 될지라도 스페셜한 기분을 선사할 선물과 같은 영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히어로 빈 디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어벤져스'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개봉.
['트리플 엑스 시리즈'.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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