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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한지 보름 만에 7억 달러를 돌파하며 대박 흥행을 질주했다.
12월 31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는 북미에서 3억 9,355만 달러, 해외에서 3억 1,250만 달러를 벌어들여 7억 605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세계 2위 시장인 중국에서 오는 6일 개봉한다. 중국 개봉 이후 흥행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같은 속도라면 10억 달러 돌파는 시간문제다. 과연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의 흥행 기록이 어디까지 펼쳐질지 관심을 끌고 있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희망이 사라진 시기, 평범했던 사람들이 한 팀이 되어 세상을 구원할 반란을 통해 영웅으로 거듭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최근 세상을 떠난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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