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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에게 무한한 애정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6 K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함께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 손을 꼭 잡고 등장했다.
시상식 이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카펫을 밟은 사진과 함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7개월동안 아내없는 빈자리를 꽉꽉 잘 채워준 우리 인교진씨♡ 엄마가 잘 없어도 튼튼하게 밝게 자라준 인하은이♡ 두사람께 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이현은 "두 사람 응원 덕분에 작년 한해 행복하게 연기했던 거 같아요. 인교진씨의 첫 시상식♡ 다음 시상식은 내가 오빠처럼 응원하고 박수칠께요♡ 그리고 저희 가족 사랑해주시고 따듯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2017년이되길기도할께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받자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교진 소이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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