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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 리얼 서바이벌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1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소사이어티 게임' 최종회에는 14일간의 대결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쥘 3인의 주인공과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각 동의 남은 멤버를 살펴보면 먼저 높동은 로드FC선수 권아솔, 이종 격투기 선수 엠제이 킴과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파로가 있어 신체면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다. 운동선수들의 날카로운 감각과 승부욕으로 뭉친 최종 3인이기에 최강 승부사로 손꼽히고 있는 것.
반면 마동은 신체와 감각을 담당하는 이병관, 정인직과 두뇌를 담당하는 이해성, 현경렬과 챌린지에서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황인선 등 고른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남아있다. 특히 그간 이해성과 현경렬이 두뇌 자리를 놓고 대립구도를 그려왔기 때문에 최종 멤버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파이널 챌린지는 총 3개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2개의 라운드를 먼저 이기는 동이 승리하게 된다. 3개의 라운드는 신체, 두뇌, 감각 3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민들은 각각 하나의 영역을 담당하게 된다.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예측 불가능한 승부가 펼쳐지며 탈락한 전 출연진들이 함께 자리해 반가움을 더 할 예정이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은 1일 오후 9시 15분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소사이어티 게임'.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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