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고작으로 ‘다크나이트’가 선정됐다.
영화매체 콜라이더는 12월 31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9편의 작품 중 1위로 ‘다크나이트’를, 2위로 ‘인셉션’을 꼽았다.
이 매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그의 동생 조나단 놀란의 각본은 꽉 짜여진 음모와 영리하게 그려진 인물들로 구성된 서사적 비율의 범죄드라마”라고 호평했다.
이어 “이 영화는 창조와 테러와 죽음을 동시에 저글링하는 어두운 마법의 일종”이라고 설명했다.
故 히스 레저는 빌런 조커를 뛰어나게 연기했으며, 아론 에크하트 역시 하비 덴트 역을 빼어나게 소화했다고 평했다.
2위는 ‘입센션’이 올랐다. 콜라이더는 “‘마음의 건축물 안에 세팅한 범죄 스릴러’를 그린 이 영화는 범위가 엄청나고 엄밀하며, 다양한 층위의 내러티브를 정밀하고 선명하게 담아낸 작은 기적”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인셉션’이 영화 제작 과정을 연상시킨다고 언급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감독, 엘렌 페이지는 각본가, 톰 하디는 배우, 와타나베 켄은 스튜디오 회장이라는 설명이다. 이들은서로 협력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든다.
콜라이더 선정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베스트와 워스트
1. 다크나이트
2. 인셉션
3. 프레스티지
4. 메멘토
5. 배트맨 비긴즈
6. 인터스텔라
7. 미행
8. 인썸니아
9. 다크나이트 라이즈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북부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담는다.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8일간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서 33만 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이 800척의 군함을 끌고 독일 기갑부대의 포위를 뚫고 영국으로 철수하는데 성공한 작전이다.
톰 하디, 마크 라이런스,케네스 브래너,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등이 출연한다.
2017년 7월 21일 개봉.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