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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문근영이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셀프 동영상을 게재했다.
원조 국민 여동생다운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였다. 영상 속 문근영은 윙크, 손하트를 날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근영은 "2017년이 밝았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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