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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섹션TV' 김성주가 넷째 아이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신년특집에는 방송인 김성주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성주는 민국이, 민율이, 민주 등 세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은 전하며 "민율이는 축구선수가 꿈이다. 안정환이 인정한 실력"이라며 "손흥민, 호날두처럼 등번호 7번"이라고 말했다.
"넷째 도전할 생각은 없냐"라는 질문에 그는 "집에서 쫓겨난다. 아내가 아이 셋을 키우는 것을 보면 안쓰럽고 미안하다. 일하고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너무 지쳐있다"라고 답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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