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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고시원 소녀 우녕인이 'K팝스타6'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녕인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2년 만에 재도전했다. 앞서 시즌2에 출연, 탈락한 바 있다.
이날 그는 가수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열창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녕인의 무대에 박진영은 "99점이다"라며 "진짜 잘 불렀다"고 극찬을 보냈다.
[사진 =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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