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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5년간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오는 1월 25일 개봉한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
포스터는 독보적인 액션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화려한 바이크 액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바이크 위에 올라 총을 겨누고 있는 앨리스의 모습은 속도감 있게 표현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기대케한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이준기의 특별출연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태권도 유단자인 이준기는 이 영화에서 화려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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