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탄생 50주년 기념 ‘NEW얼티메이트클렌징오일’ 내놔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슈에무라가 2일 클렌징 오일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을 업그레이드 한 ‘NEW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을 내놨다.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은 브랜드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오일 트리트먼트 ‘얼티메이트’ 라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NEW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은 아시아 지역에서 엄선한 동백오일, 대나무 추출물, 인삼 추출물의 3가지 식물 성분을 포함한 총 8가지의 진귀한 오일 성분을 함유해 더욱 강력해진 세정력과 프리미엄 스킨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생명력을 더하는 식물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주고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클렌징 기술(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무벌 시스템)이 더해져, 별도의 이중 세안 없이 강력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클렌징이 가능하다.

이와 더블어 눈가와 입가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고 탄력을 더해줄 ‘얼티메이트 아이 앤 립 컨투어 크림’도 함께 출시됐다. 동백오일, 인삼 추출물, 대나무 추출물 등 진귀한 8가지 오일 성분과 프록실린, 콩 단백질 성분이 포함돼 눈과 입 주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하이브리드 텍스처가 특징이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정선민 이사는 “세계 최초로 클렌징 오일을 개발한 슈에무라는 지난 50년간 끊임 없는 연구를 거듭하며 클렌징 오일의 진화를 이끌어 왔다”며 “새로운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은 피부가 예민해져 보습까지 신경 쓰이는 겨울철에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세정력은 물론 진귀한 오일 성분으로 영양 공급까지 가능해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NEW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사진 = 슈에무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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