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은상 기자] KB손해보험이 에너스킨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2일 기능성 의류 제조업체인 에너스킨코리아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에너스킨은 국내 브랜드로 운동 선수들의 부상방지, 자세교정, 재활에 있어 도움을 주는 기능성 의류 생산 업체다.
KB손해보험은 "선수들이 두번의 교육 및 사이즈측정을 통해 받은 제품을 착용했다. 훈련과 시합에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이번 후원 협약 체결을 반겼다.
센터 이선규는 "연습때나 시합때 매번 테이핑 하는 귀찮은 부분이 있었는데 에너스킨은 그런 번거러움을 해결해주며, 관절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 심리적인 안정감이 크다"고 말했다.
에너스킨 이상수 본부장은 "꼭 필요한 구단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 에너스킨 제품을 통해 앞으로는 부상 없는 KB스타즈 배구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B손해보험 에너지스킨 후원 협약. 사진 =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제공]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