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2일부터 모집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의 발전에 기여할 신입(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자격조건은 스포츠에 대한 열정, 관심, 이해도가 높은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대학교 졸업자로 오피스 프로그램(MS 오피스, 한글, 포토샵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외국어(영어)가 가능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회계업무 가능자를 우대한다.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이다.

선발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접수는 1월 2일부터 11일까지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는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서류(주민등록등본, 졸업증명서, 자격증,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등)는 1차 서류전형 합격 후 면접 시 제출하면 된다.

원서 마감 후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13일까지 개별 통보 후 면접을 실시한다. 이후 최종 합격자는 26일에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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