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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네이크업페이스가 텍스처와 깊이 있는 컬러를 자랑하는 '네이키드 아이섀도' 15종을 2일 출시했다.
‘네이키드 아이섀도’는 음영 6종, 시머 3종, 글리터 6종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음영메이크업, 데일리 메이크업 등 TPO에 맞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뭉침이나 크리즈 현상이 없어 자연스러운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음영 6종은 아이보리, 마르살라, 브라운 등 깊이 있는 음영 메이크업부터 베이직한 데일리 메이크업까지 연출할 수 있는 컬러로 구성됐다. 시머 3종은 은은하고 샤이니한 펄이 뛰어난 광택감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글리터 6종은 영롱한 광택을 부여하는 펄이 함유돼 화려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세 가지 라인 모두 고급스러운 발색과 매끄러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며, 뛰어난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컬러에 따라 블러셔, 섀딩, 브로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케이스는 미러 디자인이 적용됐다. 거울이 부착된 180도 오픈형 자석 케이스로 원터치 오픈이 가능해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하고, 동시에 내부까지 완벽하게 코팅된 미러가 반사판 효과를 줘 컬러와 펄감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네이크업페이스 브랜드 기획팀은 “네이키드 아이섀도의 음영, 시머, 글리터 15종은 한국 여성들이 메이크업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컬러들로 구성됐다. 동시에 뛰어난 발색과 밀착력으로 아이 메이크업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있다”고 전했다.
브랜드 측은 네이키드 아이섀도 출시를 기념해 싱글 섀도 3개 구매 시 정품 섀도를 추가 증정하는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자신이 고른 싱글 섀도로 DIY 팔레트를 구성할 수 있는 4홀 공용기를 함께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네이키드 아이섀도. 사진 = 네이크업페이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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