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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아이돌그룹 바시티가 2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합작 프로젝트로 탄생한 바시티는 글로벌 아이돌로서 12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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