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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크리에이터 한정훈 연출 최병길)이 안방 시청자들을 한 주 일찍 만난다.
MBC 측은 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둔 '미씽나인'이 12일 밤 10시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라며 "촬영 현장 소개와 함께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씽나인'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비행기 추락 사고와 극한 무인도 표류기를 다룬다. 이를 통해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 사고에 대처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면을 바라본다. 배우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최태준, 이선빈, 가수 찬열 등이 출연한다.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18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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