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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황치열이 신년 운세를 공개했다.
황치열이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브이앱 1주년♡새해 인사'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황치열은 "작년에 V앱을 할 때 운세를 보지 않았나"라며 "북쪽 사람을 만나 동서남북을 돌아다닌다는 글귀가 생각나는데 정말 동서남북을 돌아다녔다. 지나고 나니까 신기하더라"라고 놀라워했다.
이후 황치열은 2017년 신년 운세를 공개했다. '허황된 욕심은 화를 부르지만 순리를 따르면 길운을 맞이하는 운세'라고.
또 황치열은 재물운도 공개했다. 황치열은 "한 번에 어려움과 대길함이 있으니 재물을 구함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또 횡재나 행운으로 얻어지는 재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들어오는 재물은 모두 자신의 노력의 산물이 될 것이니, 일로써 성과를 거두어 이득을 얻고 요행을 바라거나 모험성이 있는 일에 재물을 투자하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쓰여 있다며 "전 요행을 바라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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