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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웰메이드 감동 실화로 오는 2월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라이언’의 실화가 지난 1월 1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소개됐다.
‘라이언’은 다섯 살에 길을 잃고 호주로 입양된 사루가 구글어스로 25년만에 집을 찾아가는 기적의 감동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전세계의 영화제에서 7개의 관객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제 74회 골든글로브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사루가 구글어스를 통해 집을 찾는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실제 주인공 사루가 집을 찾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까지 함께 소개되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루의 이야기는 BBC 뉴스를 통해 최초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책 ‘라이언’으로 펴냈고, 이어서 영화화 되었으며, 현재 지속적으로 전세계에서 강연자로 활동하며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이수C&E]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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