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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작곡가 겸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다비(Davii)의 2017년 새해 첫 싱글 앨범 ‘Navigation’에 래퍼 헤이즈(Heize)가 참여했다.
다비는 지난해 헤이즈의 미니앨범 ‘And July’의 ‘No Way’란 곡과 최근 발매된 ‘저별’에 작, 편곡가로 참여해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번엔 반대로 헤이즈가 다비의 신보 ‘Navigation’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하여 다비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다비는 이미 헤이즈 말고도 그룹 노을, 비스트, 포미닛 출신 전지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에 작, 편곡가로 참여하여 세련되고 감성적인 곡들로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Navigation’을 통해서는 작곡가가 아닌 가수로 첫 발걸음을 뗄 예정이다.
다비의 첫 싱글 앨범 ‘Navigation’은 오는 3일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사진 = 다비 앨범재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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