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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종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감독 폴 앤더슨 배급 UPI코리아)로 첫 내한한다.
2일 영화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밀라 요보비치가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개봉 프로모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개봉 한 주 전쯤 내한할 것으로 예상되며 극에 특별출연한 것으로 알려진 이준기도 밀라 요보비치의 내한과 더불어 나란히 공식석상에 참석을 조율 중이다.
한편 밀라 요보비치는 세계적인 미녀 액션스타로 영화 '제5원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준기-밀라 요보비치. 사진 =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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