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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콜마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증정 및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만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의류부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겸비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경량다운 파우치를, 모든 구매자에겐 사은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 내에서 배포하는 콜마 핸드아웃을 소지하고 방문하면 쿠키와 음료로 교환해준다.
콜마 관계자는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콜마는 1923년 이태리에서 스키웨어로 시작해 94년 역사를 가진 유로피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다.
[콜마 팝업스토어. 사진 = 콜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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