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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라라랜드'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라라랜드'는 2일 4만 5,65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51만 6,278명을 기록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4위 기록으로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꾸준한 관객몰이 중이다. '라라랜드'는 지난달 7일 개봉 이후 무려 한 달 가까이 박스오피스 상위권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물이다.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와 그림 같은 장면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영상, 때론 유쾌하게 때로는 감미롭게 다가오는 OST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 영화 '라라랜드'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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