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닮은 훈훈 미소"…지창욱, 母와 다정한 일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지창욱이 어머니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다.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지창욱은 어머니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란한 모자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똑닮은 부드러운 미소도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은 "좋은 아침"이라며 "모두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는 인사도 덧붙였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2월 영화 '조작된 도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심은경, 안재홍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지창욱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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