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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월 18일 개봉하는 ‘모아나’가 3일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라라랜드’ ‘씽’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북미 흥행 수익만 2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세계 흥행 몰이중인 디즈니 ‘모아나’는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 및 주제가상 2개 부문 노미네이트 이후 OST 순위가 반등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모아나’의 OST는 디즈니만의 클래식함과 뮤지컬에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 팝적인 음악 요소 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인어공주’ ‘알라딘’을 만든 전설의 명콤비 감독과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린-마누엘 미란다 등이 의기투합해 만든 최고의 음악들이 귓가를 감싼다.
“눈과 귀가 황홀한 영화”(CNN), “‘인어공주’와 ‘알라딘’을 잇는 디즈니의 새로운 뮤지컬 어드벤처”(VARIETY) 등 평단의 호평이 쏟아졌다.
[사진 제공 = 디즈니, 아이튠즈 차트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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