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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한혜리의 데뷔가 임박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한혜리와는 이미 지난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팬들에게 '올망졸망'이라 불리는 새 걸그룹은 현재 데뷔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상태이며, 올해 초 데뷔 앨범 발매가 목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 데뷔 시기나 팀 구성 등은 정해진 바 없다. 한혜리와 함께 올망졸망으로 활동했던 김윤지, 강시현의 합류 여부도 미지수다. 이 두 사람은 아직 연습생 신분이며, 이들 외에 다른 연습생들도 대거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 여러가지 안을 놓고 고심 중이다. 일단 한혜리를 주축으로 심혈을 기울여 데뷔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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