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유닉스전자가 3일 클래식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이 만난 헤어 드라이어 ‘에어 쿠션’을 내놨다.
‘에어 쿠션’은 가죽의 질감을 살린 커버링을 덧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흡입망에 가죽 재질의 쿠션을 커버링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1650W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바람이 건조 시간을 줄여주고 모발 상태에 따른 4단계 풍온 및 풍속 조절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여기에 브랜드의 기술력이 집약된 이온 에센셜 케어 기능이 더해져 겨울철 정전기를 완화하고 모발 내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전문가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고성능의 시로코팬 타입으로 강력한 바람에도 소음은 최소화한 저소음 설계, 전자파 저감 설계 및 이상 온도 시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이중 안전장치로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에어 쿠션. 사진 = 유닉스전자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