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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200년 전통 프랑스 천연 수제 비누 브랜드 랑팔라투르가 랑팔 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랑팔라투르는 지난 12월 26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마르세이유 비누 200개를 전달하고 기부식을 가졌다.
기부식에는 랑팔라투르의 공식수입사인 (주)씨이오인터내셔널의 홍보팀 최지후 과장, 홀트아동복지회 나눔지원팀 박재범 팀장,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랑팔라투르는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 홀트아동복지회에 3번째 기부한 것으로, 마르세이유 비누는 홀트아동복지회의 베이비 박스에 담겨 부산, 하남, 춘천 등 전국 각지의 꿈과 희망 지원을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르세이유 비누는 순수 올리브 오일만을 주원료로 사용해 아토피를 비롯해 민감성 피부, 건조한 피부에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최지후 홍보팀장은 "랑팔라투르 마르세이유 비누를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비누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랑팔라투르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달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제품을 기부하는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랑팔라투르 기부식. 사진 = 씨이오인터내셔널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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