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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버벌진트가 자숙의 시간을 끝내고 돌아온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버벌진트가 오는 2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해 6월 음주운전 물의를 빚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그는 약 8개월만에 새 앨범을 들고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관계자는 "그간 버벌진트가 많은 곡을 작업해 놨다고 한다. 현재 정확한 앨범 발매시기를 두고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버벌진트는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브랜뉴뮤직 연말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6(BRANDNEW YEAR 2016)'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신곡이 많이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다. 여러 가지 일들이 제대로 마무리되면 들려드릴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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